(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3일 오후 한 영화채널에 방영된다.
‘검사외전’은 지난 2016년 2월 개봉한 이일형 감독의 작품.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게 된다.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검사외전’은 관객수 9,707,119명을 동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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