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생생 정보마당’에 여름 보양식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늘(3일) 오전 방송된 MBN ‘생생 정보마당’의 ‘올 라이프’ 코너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손 꼽히는 농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경력 어부 강진영 씨가 농어를 잡으러 바다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영 씨는 값비싼 새우를 미끼로 써야 농어가 잘 잡힌다고 말하며 별다른 노하우 없이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베테랑 경력답게 우럭, 광어, 놀래기, 간자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다.
이어 그의 아내는 농어 매운탕 집을 운영 중이었고 부부는 “농어 덕분에 자녀들을 모두 교육 시킬 수 있었다”며 농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부부가 운영 중인 식당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정보는 MBN ‘생생 정보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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