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 와이프’ 한지민이 극 중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진.입니다. #아는와이프 #tvn #수목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상반된 표정과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 서우진과 분노 서우진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담주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ㅜㅜ”, “화내는 모습이 이해가 되면서 측은해지더라고요ㅠ”, “연기 너무 잘해요.... 울컥 ㅜㅜ 지민언니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tvN ‘아는 와이프’에서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vN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해당 드라마는 지난 2017년 종영한 KBS2 ‘고백부부’와 유사한 스토리로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방송 2회에서 ‘고백부부’와는 다른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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