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BUMZU&RAINA CONCERT ‘BETWEEN’의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 오는 25일~26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레이나와 범주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레이나와 범주가 처음으로 함께해 콘서트의 티저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두 사람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앞서 작년 9월 발매된 범주의 디지털 싱글곡 ‘한 때’를 통해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 역시 선보일 예정.
또한 티켓 오픈 공지문을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BUMZU’와 만능 보컬리스트 ‘RAINA’가 늦여름의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음악과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울 무대”라고 전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여름의 느낌과 가을의 감성을 모두 남아낸 공연을 예고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BUMZU&RAINA CONCERT ‘BETWEEN’은 오는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