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강성범은 “나는 을인데 그래도 신혼때는 대접받는 을이었던 것 같다. 신혼때는 행사비 같은 거 갖다주면 고마워 어서 씻어 힘들지 하면서 챙겨주고 그랬다. 그런데 이런건 7개월정도 간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권도 다 아내한테 넘겼고 집도 차도 모든 것이 다 아내 명의로 되어 있다. 내 명의로 된 건 딱 하나 있다. 대출만 내 명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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