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북 NH농협은행이 무더위 쉼터 운영를 운영한다.
2일 NH농협 전북본부 측는 연일 계속된 폭염에 도내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관내 40개 영업점에서는 무더위를 피해 영업점을 방문한 도민들에게 생수 2만여 병을 제공한 바 있다.
이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은행권 공동 무더위 쉼터 확대방안’을 발표하기 일주일 전부터 농협은행 전북본부 자체적으로 기획한 일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농업인과 전북도민들은 우리 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존재 이유”라며 “부담 없이 농협은행으로 방문해 편히 쉬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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