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폴킴이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맘대로) 플라스틱 안쓰는날. 쓰면 뭐 썼는지 올리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하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폴킴은 빨대마저도 일회용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켜 보겠음 ㅎㅎ”, “인성 최고 갑 오브 갑 익선동 서울커피 갔는데 폴킴 노래만 무한 반복 나오네요 ㅎㅎ 혼자 엄청 반가워함요! ㅎ”, “빨대마저도 스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폴킴은 2일 오후 10시 결국 빨대를 사용했다. 결국은 일회용 빨대를 사용해버린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폴킴은 “썼다...빨대 주는지 모르고 시켰다...앞으론 빨대도 없이 달라고 꼭 요청해야겠다..”라고 빨대를 쓴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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