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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김병기 의원, 박근혜 탄핵의 인용과 기각 대비라는 기무사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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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일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에서는 마지막 ‘이슈벙커’를 방송했다.
기무사 문건에 대해서 기무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과 기각을 대비해서 작성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병기 의원은 문서 작성 날짜를 보면 기무사의 주장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방송 캡처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방송 캡처

문서 작성 날짜가 2016년 11월 3일이다.
태블릿 PC보도와 촛불집회 사이에 시기이므로 탄핵의 인용과 기각을 대비한 계엄령 검토는 아니라는 것이다.
김병기 의원은 절대로 실무자나 일반적인 지시자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탄핵과 유고라는 단어를 쓸 정도면 강력한 핵심층이라는 것이다.

사건의 본질은 누가 기획과 지시를 했는지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실무자만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오늘(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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