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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50조 보물선 논란인 돈스코이호, 150조 원의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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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긴급 검증! 돈스코이호 미스터리’를 주제로 방송했다.
돈스코이호는 왜 150조 보물선 논란이 생긴 걸까?
제작진은 150조의 근거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 근거로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한다. 보도에는 금화 600억과 나히모프 선박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나히모프 선박에 실렸던 금괴가 돈스코이호로 실렸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
구전이나 조작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제작진은 울릉군지에서 그 단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돈스코이호의 침몰 기록이 있는데 쓰시마 앞에서 나히모프호가 침몰했다는 기록도 있다.
일본에서도 당시 나히모프호의 금괴가 있었다고 믿었고 탐사가 시작됐지만 결국 주철로 밝혀졌다.
데니스 유리에비치 코즐로프 러시아 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보물선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 문건은 없다고 말했다.
쉽게 말해 과학적 입증도 어려우며 역사학자들에게도 알려진 바가 없다는 것.

이는 신일그룹의 최 대표 역시 인정한 사실이었다.
제작진은 150조의 근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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