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긴급 검증! 돈스코이호 미스터리’를 주제로 방송했다.
150조가 10조의 가치로 하향되면서 주가 조작 사건에 휘말린 150조 보물선 논란이 일어난 돈스코이호.
사실은 15년 전에도 주가 조작으로 금감원에서 조사를 받은 것이 확인됐다.
15년 전에 동아건설은 주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도가 난 동아건설 주가가 현대건설보다 더 비싸졌다.
당시 취재했던 기자는 자신도 금감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동아건설의 주식 하나라도 갖고 있었다면 사법처리됐다는 것.
시세 차익 주가 조작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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