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인 이혜영은 “20년 만에 라디오 출연이라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석진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이헤영은 금방 적응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혜영과 지석진은 과거 ‘여걸 식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이혜영은 ‘여걸 식스’ 당시의 지석진을 회상하며 “TV말고 사석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다. ‘여걸식스’에 재미있는 사람이 많이 출연했는데 그 중 제일 웃겼다”고 밝혔다.
또 “남자다운 행동을 하기보다 지쳐있을 때 활력을 주는 모습이 남자답고 멋있어 보였다”고 전했다.
지석진은 “그떄가 새벽이라 사람들이 많이 쳐져있어서 방송과 상관없이 멘트를 던졌다”고 회상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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