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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원빈-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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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등장했다하면 눈길을 끄는 두 사람이 있다.

원빈과 공유가 그 주인공. 차기작 소식이 기다려지는 두 배우 원빈과 공유에 대해 알아보자.

원빈-공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원빈-공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원빈

1997년 KBS 드라마 ‘프로포즈’를 통해 데뷔한 원빈은 ‘광끼’, ‘꼭지’, ‘가을동화’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인상깊은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았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아저씨’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때문에 그의 차기작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다.

하지만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어떤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고 있다. 햇수로 8년 째다.

원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원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영화 ‘아저씨’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사건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리며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 분)이 단 하나뿐인 친구 옆집소녀 소미(김새론 분)를 구하기 고군분투하는 액션극.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새론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됐다. 세월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품 활동 없이 CF를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던 원빈은 지난 7월 초 한 가구 브랜드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자연스레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차기작 계획은 없다. 작품을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언제쯤 원빈의 다음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공유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된 tvN ‘도깨비’에 출연한 공유는 나이는 무려 939세, 김신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로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의기투합해 대작을 만들어냈다.

또, 공유-이동욱-김고은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진 ‘도깨비’는 가히 국민적인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시청률 역시 좋았다.

1회 6.3%로 출발한 도깨비는 꾸준한 상승 추이를 보이며, 마지막회에는 20.5%라는 케이블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공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공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공유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해 ‘건빵선생과 별사탕’,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빅’등에 출연하며 ‘로맨틱 코미디’ 원톱 배우로 떠올랐다.

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작품이 바로 ‘도깨비’. 이에 공유가 다음 선택하는 작품은 어떤 장르와 캐릭터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다.

지난 5월 3일 개최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자리를 빛낸 공유는 차기작에 대해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리고 싶다. 열심히 찾고 기다리는 중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말했다.

올해가 가기 전 공유의 차기작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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