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지난 2014년 3월 개봉했으며 알렉상드르 카스타그네티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오늘도 여러 여친들과의 아쉬운 작별, 새로운 변호사 사무실 면접을 위해 헐레벌떡 비행기에 탑승한 앙트완.
그런데 옆자리에 3년 전 여친인 질투의 화신 줄리가 앉아있는 것. 그는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반해 전 여친 줄리는 주말에 있을 내 결혼식,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 서둘러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꼼꼼한 남친은 내 덜렁댐까지 챙겨 일거수일투족을 포스트 잇에 남겨둘 정도로 자상하다.
그런데 비행기 옆자리에 3년 전 남친인 바람둥이 앙트완이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
이미 나에겐 결혼할 남자가 있고 지난 과거 이야기 따위 듣고 싶지가 않은 그녀와 그녀에게 말을 붙이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에는 루디빈 사니에, 니콜라스 베도스, 조나단 코헨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오늘(2일) 밤 1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