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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안서현-김사무엘-지민혁, 메인 포스터 공개... ‘핵사이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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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복수노트2’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XtvN 하이틴 드라마 ‘복수노트2’ 측은 안서현, 김사무엘, 지민혁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안서현, 김사무엘, 지민혁이 10대의 고민을 모조리 해결해줄 ‘복수노트’의 시원하고 통쾌한 활약을 예고했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는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다. 

특히 ‘복수노트’ 어플리케이션이 실제 10대들이 겪는 왕따, 도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고민을 번개처럼 해결해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담겨 10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낼 것을 예고한다. 

오지나는 시크한 반항아 서로빈(김사무엘 분), 초훈남 모범생 서제이(지민혁 분) 형제와 운명 같은 만남을 갖는다. 

전작 ‘복수노트1‘은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작이자 오락전문채널 XtvN이 ‘여름방학 스페셜’로 런칭하는 올 여름 기대작이다. 

XtvN ‘복수노트2’ 메인 포스터 / XtvN
XtvN ‘복수노트2’ 메인 포스터 / XtvN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안서현이 김사무엘과 지민혁 사이에 서서 위풍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한다. 

김사무엘은 시크한 캐릭터에 맞게 셔츠와 팬츠 모두 올블랙으로 착장해 다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뇌섹남’ 지민혁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훈남의 정석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안서현은 ‘블랙’ 김사무엘과 ‘화이트’ 지민혁 사이에서 ‘그레이’ 티셔츠를 입고 팔짱을 낀 채 두 형제와 함께 보여줄 활약을 예고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XtvN ‘복수노트2’ 첫 방송은 13일 밤 8시며 매주 월, 화 밤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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