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결혼 후 복귀를 앞둔 성유리의 근황이 화제다.
2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까 싹뚝”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층 정리된 머리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도 잘 어울릴 듯해요”, “언니가 선택한 작품이든 예능이든 무조건 응원해요!!”, “누나 모습에 더위 이길 힘이 나요.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골퍼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성유리는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의 MC로 결혼 후 첫 활동에 나선다.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27일 밤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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