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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제주도 실종 여성, 부검의 소견은 익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나 타살 가능성 배제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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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제주 실종 여성의 부검이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2일 ‘사건 반장’에서는 부검 결과에 대해 알아봤다.
부검의 소견으로는 익사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조직 검사로 밝힐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익사자라고 해서 타살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다.
수사 담당인 김복준 씨는 “누군가 억지로 밀어 버렸을 수도 있다”며 “무조건 자살이나 실족사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가장 문제로 남는 것은 시신 발견 장소였다.
실종된 장소였던 세화포구에서 시신이 발견된 가파도의 거리가 100km라는 점.
7일간 100km 표류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고 해류 방향도 설명이 안 된다는 점이다.

또 표류 중 파도에 휩쓸려 옷가지 훼손 가능성이 있는데 시신은 ‘온전한 옷 상태’라는 점도 미스터리다. 
현재 경찰은 약물에 의한 사망 등 여러가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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