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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에서도 ‘화사한 꽃미모’ 자랑한 안재현 아내 구혜선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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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근 몸무게가 10kg 가량 증가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예전과 다름 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12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1984년생인 구혜선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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