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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강다니엘, “연인에게 ‘꼬맹아’라고 부른다”…그가 직접 밝힌 연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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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강다니엘이 과거 밝힌 연애 스타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8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자기는 연상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상형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라며 연상이 더 좋은 이유를 전했다.

이어 연인에게 부르는 애칭을 묻는 질문에는 “여성분들이 손도 작고 키가 작아 꼬맹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신발 신는 것까지 도와준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도와주는 편이다. 신발 신을 때 신발 뒤편에 잘 들어가게 손가락을 넣어준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KBS2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 유튜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진짜 다정함의 끝이다ㅠㅠ”, “나도 그런 거 받아보고 싶다ㅠㅠ 나랑 사겨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부산 출신으로 본명인 강의건에서 현재 이름인 강다니엘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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