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 날 최다 관객 동원기록을 경신해 화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첫 날 1,246,332명(누적관객수 1,268,081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2(화)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118만명을 동원했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이라는 또 하나의 흥행기록을 달성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 “조조로 보고 지금 또 보러 갈거임”, “반전에 반전, 스토리도 탄탄하고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용화 감독의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1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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