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 미야와키 사쿠라, 2년 전 한국 방문 인증샷…“큰 브라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야와키 사쿠라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大きなブラウン (큰 브라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인증샷을 찍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담겼다.

2년 전 한국에 방문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쿠라짱 너무 예뻐ㅠㅠ”, “화보네 화보야”, “한국 왔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HKT48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열린 AKB의 총선거에서는 2017년 4위에 이어 3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