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둥지탈출3’에 출연 중인 정종철 아들 정시후군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tvN ‘둥지탈출 3’는 네이버 TV 캐스트에 ‘남자친구 아니고 아들 맞아요? 꿀 떨어지는 시후 멘트♥’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인 황규림을 돕는 시후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황규림에게 “다이어트할 필요 없어. 날씬하다니깐!”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황규림은 “나 몇 킬로로 보여?”라고 묻자 시후군은 “29kg”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여기에 집안일 하는 황규림 대신 지저분한 동생들을 직접 훈육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엄마 우울증 걱정하는 것 같다.. 시후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출연하는 tvN ‘둥지탈출 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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