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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정종철-황규림 부부 아들 정시후, 남자친구 같은 다정함…‘엄마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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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둥지탈출3’에 출연 중인 정종철 아들 정시후군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tvN ‘둥지탈출 3’는 네이버 TV 캐스트에 ‘남자친구 아니고 아들 맞아요? 꿀 떨어지는 시후 멘트♥’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인 황규림을 돕는 시후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황규림에게 “다이어트할 필요 없어. 날씬하다니깐!”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황규림은 “나 몇 킬로로 보여?”라고 묻자 시후군은 “29kg”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tvN ‘둥지탈출 3’ 네이버 TV 캐스트

여기에 집안일 하는 황규림 대신 지저분한 동생들을 직접 훈육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엄마 우울증 걱정하는 것 같다.. 시후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출연하는 tvN ‘둥지탈출 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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