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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ZICO), 새 싱글 ‘SoulMate’ 차트 올킬…독보적인 솔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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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코(ZICO)가 새 싱글 ‘SoulMate’로 독보적인 솔로 경쟁력을 증명하며 눈부신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다.
 
2일 세븐시즌스는 지난달 30일 ‘SoulMate’를 발매한 지코가 견고했던 콘크리트 차트를 무너뜨리며 전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 그룹 블락비(Block B)로 데뷔한 지코는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다양한 역량을 과시했다. 2014년에는 ‘Tough Cookie’로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변신을 꾀했다.
 
이후 블락비 활동과 함께 솔로곡 ‘Boys And Girls(feat. Babylon)’, ‘너는 나 나는 너’, ‘Artist’ 등으로 탁월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믿고 듣는 뮤지션의 면모를 과시했다.
 
Mnet ‘쇼미더머니’ 심사위원과 워너원(Wanna One)의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활약으로 톱 아티스트의 궤도에 올랐다.
 
지코(ZICO) / 세븐시즌스 제공
지코(ZICO) / 세븐시즌스 제공
 
이어 지코는 신곡 ‘SoulMate’에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드러냈다. 또한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한 아이유(IU)와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는 평을 얻으며, 지코의 음악을 기다렸던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명불허전 ‘음원킹’의 면모를 당당히 입증했다.
 
이렇듯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동시에 아우르며 가요계를 집어삼키고 있는 지코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여실히 발휘할 전망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지코는 공연 타이틀 및 콘셉트 기획, 제작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독특하고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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