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극한직업’ 공명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공명은 자신의 SNS에 “더위 조심하세요. 저 살아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놀이공원에 간 듯 한껏 즐겁게 웃고 있다.
그의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7개월 사이에 어떻게 지내세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 명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명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하백의 신부’, ‘변혁의 사랑’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공명은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범죄조직을 잡으려는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근무를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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