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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개봉 당시 홍보사진 보니 ‘벨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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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의 영화 홍보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 당시,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미녀와 야수’가 오늘 개봉했다. 재미있게 봐주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영화 속 노란 드레스를 입고 한바퀴를 돌고 있다.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한편,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가 자사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실사 뮤지컬 영화다. 

또 이 작품은 역대 세계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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