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김정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서울대 치의예과 자퇴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근황까지 관심이 쏠렸다.
최근 김정훈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잘잤당~~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방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나이를 잊은 듯한 비주얼을 자랑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든 걸 걸어서 언제까지나. 너만을 지켜줄게”, “정훈 오빠 보고 싶은데 소식이 없어”, “오빠는 나의 빛. 나의 우주. 나의 사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0년 UN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이했다.
2005년 UN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2016년 5월 한국에서 ‘Marry Me, Marry You’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달 11일 일본 싱글 ‘今~夢のように君が~’ 발매 소식을 알리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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