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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괴물 신인의 필모그래피5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8.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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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담담하면서 듣기 편한 목소리, 멜로에 최적화된 깊은 눈빛, 신인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까지. 준비된 신예 양세종의 날개짓이 심상찮다.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지난해 ‘소처럼’ 일하며 4개의 작품에 출연. SBS ‘사임당 빛의- 빛의 일기’를 거쳐 OCN ‘듀얼’을 통해 단숨에 주연으로 도약했다.

특히 SBS ‘사랑의 온도’속에서는 정제된 감정 연기는 물론, 서현진과의 완벽한 멜로 호흡으로 안방극장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런 그가 2018년 처음 선택하고, 선택받은 작품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지금의 양세종을 있게 한 그의 필모그래피 다섯 편을 되짚어본다.

양세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세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016.11~2017.01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배우 양세종의 시작. 극 중 양세종은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나름의 아픔이 있는 의사 ‘도인범’으로 분했다. 주변 이들의 영향력으로 변화해가는 인간 ‘도인범’의 모습을 차분하게 그린 그. 시청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첫 드라마.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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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17.05 SBS ‘사임당 - 빛의 일기‘

‘사임당 - 빛의 일기’에서 그는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했다. 양세종의 극과극 매력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방영일은 뒤지만, 사전제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이기에 사실상 양세종의 데뷔작이다.

#2017.06~2017.07 OCN ‘듀얼’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극 중 양세종은  물정 모르는 듯한 순수함과 착한 마음씨로 무장한 이성준, 복수심에 불타는 살인마 이성훈, 그리고 과거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자인 이용섭 박사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내재된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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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17.11 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의 첫 로맨스극. ‘사랑의 온도’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함께한 서현진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그는 미묘하게 변화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전하기 위해 눈빛의 흔들림부터 호흡까지 미세한 부분에도 감정을 실어 연기해 완벽한 ‘온정선’을 만들어내 호평을 이끌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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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랑의 온도’가 섬세하고 진중한 로맨스였다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발랄한 ‘로코’다. 극 중 양세종은 열일곱에 생긴 트라우마로 마음의 성장을 멈춘 채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공우진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고 있다. SBS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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