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호날두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는 호날두와 조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와 한껏 꾸민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커플”, “그녀의 미소가 모든 걸 말해준다”, “심장이 멎을 만큼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1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가 연고지인 유벤투스 FC에 둥지를 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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