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스케줄 후 얼그레이 한 잔 즐기는 트로트 여신…“아우 개운행”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얼그레이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이것은 얼~~~ 그레이 #종일커피는마니마셔서 #일끝나구 #얼그레이로한잔 #아우개운행 #모두들 #오늘도수고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그레이가 든 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새초롬한 표정과 편안한 복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고생 많으셨어요”, “얼그레이로 릴렉스하는 게 참 좋죠”, “얼그레이 호로록 찹찹 냠냠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현재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