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타로 카드에 좌절했다.
브리 라슨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로 카드를 펼친 채 얼굴을 가린 브리 라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낙심한 듯한 포즈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괜찮아 이건 다 지나가는 일이야”, “이래도 예쁘다”, “카드가 뭘 뜻하는지 알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을 맡은 영화 ‘캡틴 마블’은 2019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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