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제이블랙은 과거 자신의 SNS에 “우리 여보가 오늘 대청소와 요리를 해주었어요♡ 원래 우리 여보는 이렇게 집안일을 헌신적으로 한답니다. ‘백년손님’을 보시고 혹시 마리에대한 오해를 품고 있는분이 계시다면...우리여보는 굉장히 가정적이라는것 알아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의 목숨은 위태롭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엌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제이블랙과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호방한 제이블랙의 표정과 여유로운 마리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진짜 너무 좋아요 유쾌하다 유쾌해”, “마리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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