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김종민, 구준엽, 손나은,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나 혼자 산다에 섭외 받았다 불발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구준엽은 “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 프로에 섭외를 받고 촬영 전 날 담당PD한테 전화가 왔다. 통화를 하는데 아침은 뭘 드시냐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밥먹는다고 하니까 그럼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나 혼자 산다가 무슨 프로인지 몰랐냐고 묻자, “TV를 잘 안 봐서 몰랐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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