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보나가 회식에서 취해서 하석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다영(보나)이 회사 회식자리에서 과음을 하고 지운(하석진)에게 문자를 보냈다.
다영(보나)은 자신과 회식약속을 저버리고 상아(고원희)를 따라 속초에 간 지운(하석진)이 섭섭했다.
다영은 회식자리에서 과음을 하고 지운(하석진)에게 문자로 ‘뽀뽀는 나랑하고 상아 부탁만 들어준다’라고 보냈고 지운(하석진)은 이 내용을 보고 자신과 입맞춤을 나눴던 다영(보나)를 떠올렸다.
다영(보나)의 피임약을 오해한 거래처 직원은 취한 다영에게 찝쩍댔고 이를 전화를 통해서 지운이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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