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하석진이 고원희와 속초에 있는 사장을 잡으러 가느라 보나의 회식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지운(하석진)은 상아(고원희)와 속초에 부도를 내고 도망간 사장을 잡기 위해 따라갔고 다영(보나)과 약속한 회식을 못가게 됐다.
조팀장(정석용)은 기대하던 지운(하석진)이 못오게 됐다고 하자 다영(보나)에게 화를 내며 지운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라고 종용했다.
다영(보나)은 지운(하석진)에게 전화해 “광고주까지 오는 회식에 올 수 있냐”라고 다시 물었으나 지운은 “어렵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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