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모(毛)자람에 대하여’편이 방송됐다.
머리를 두드려 보기도 하고 맥주 효모까지 복용한다. 장기에 좋은 건강식까지 복용한다. 전문적으로 두피 관리까지 해 보기도 한다.
모두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좀처럼 치료가 되지 않는다.
이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외모적으로 스트레스와 짜증이 매일 같이 밀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생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탈모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전문가는 가족력과 노화 현상, 그리고 남성호르몬 자체가 탈모를 가속화시킨다고 말한다.
사춘기에 남성호르몬이 최대치가 되고 10년 이후부터 탈모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탈모는 여성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갖은 방법까지 동원해도 소용없자 가발과 모자를 사용하는 여성도 있다.
생활의 제약이 많은 건 마찬가지.
여성에게 탈모는 더욱더 고통스러운 병명이다.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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