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지헌이 다섯째 딸 박솔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투정이 늘고 안아달라고 떼쓰는 너에게 참 미안할때가 너무 많아. 아직 너도 아가인데 동생 담이가 태어나서 참많이 혼란스러울거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터울이라도 한 삼년됐으면 좋았을텐데. 너가 사랑받은시간이 충분했었으면 너도 동생 담이가 많이 반가웠을텐데 너가 느낄 그 어리둥절함이 아빠는 너무 미안하고 눈물나”라고 말하며 솔이의 마음을 알아줬다.
또 “떼쓰다가 잠든 너를 안고 아빠 엄마가 기도했어. 우리 솔이 많이 사랑하겠다고”라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박지헌은 딸 솔이에게 “힘내줘 솔이야. 아빠가 도와줄게~ #박솔 #굿세어라다섯째”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딸 박솔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헌의 다섯째 박솔은 아빠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끈다.
박지헌은 솔이보다 더 막내동생 담이가 태어나 솔이의 마음을 알아채줬다.
박지헌은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있다.
박지헌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41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