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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6남매 아빠 박지헌, 딸 박솔과 함께 “굿세어라 다섯째”…‘딸바보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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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지헌이 다섯째 딸 박솔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투정이 늘고 안아달라고 떼쓰는 너에게 참 미안할때가 너무 많아. 아직 너도 아가인데 동생 담이가 태어나서 참많이 혼란스러울거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터울이라도 한 삼년됐으면 좋았을텐데. 너가 사랑받은시간이 충분했었으면 너도 동생 담이가 많이 반가웠을텐데 너가 느낄 그 어리둥절함이 아빠는 너무 미안하고 눈물나”라고 말하며 솔이의 마음을 알아줬다.

또 “떼쓰다가 잠든 너를 안고 아빠 엄마가 기도했어. 우리 솔이 많이 사랑하겠다고”라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박지헌은 딸 솔이에게 “힘내줘 솔이야. 아빠가 도와줄게~ #박솔 #굿세어라다섯째”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딸 박솔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헌 딸 박솔 / 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 딸 박솔 / 박지헌 인스타그램

박지헌의 다섯째 박솔은 아빠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과시해 이목을 끈다.

박지헌은 솔이보다 더 막내동생 담이가 태어나 솔이의 마음을 알아채줬다.

박지헌은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있다.

박지헌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4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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