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역대급 막장 반전 로맨스 드라마를 예고했다.
JTBC2 ‘MONSTA X-ray 3(이하 ‘몬스타엑스레이 3’)’ 측은 최근 공개한 6화 예고 영상에서 몬스타엑스가 ‘몬스타극장2’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해 ‘품위 있는 황금빛 마이웨이의 온도’에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화에서 이뤄진 배역 오디션에 이어 주인공으로 변신, 본격적인 연기로 드라마 ‘품위 있는 황금빛 마이웨이의 온도’를 펼친다.
이번 드라마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애매한 소꿉친구 ‘한결’(셔누 분)과 ‘상아’(아이엠 분), 둘 사이를 흔들어 놓을 캠퍼스 ‘남신’(원호 분)과 여신 ‘디오르’(민혁 분)의 얽히고 설킨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계속되는 오해와 갈등 속에 예상치 못한 충격과 반전이 함께하는 몬스타엑스만의 ‘품위 있는 황금빛 마이웨이의 온도’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돌아올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을 제하로 미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미국 시카고, 뉴어크(Newark),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등 가는 월드투어 공연 모두 수 많은 팬들을 이끌며 현지에서 불어오는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JTBC2 ‘몬스타엑스레이 3’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JTBC2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