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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둘째 출산 이틀 전 아들 최신우 소식 알려…“최장기간 외박을 계획하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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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나영이 둘째를 낳기 이틀 전 아들 최신우 군의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어린이는 최장기간 고모네집에서의 외박을 계획하고 떠났습니다. 그동안 감기도 축농증도 다 나아 있을께 #시누이의은혜 #D-1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 인스타그램

특히 김나영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1981년생인 김나영의 나이는 올해 38세.

지난 2015년 4월 결혼한 김나영은 2016년 6월 아들 최신우 군을 얻었다.

김나영은 오늘(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31일 태어난 둘째 아들(태명 최월동)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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