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사건 반장’에서는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살인 사건을 다뤘다.
충북 청주 식당 뒷마당에서 50대 남성이 폭행당해 살인당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식당 주인과 조카이자 주방장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하지만 경찰은 그 뒤에 고의로 훼손된 CCTV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구해 여종업원 2명이 가담한 것을 확인했다.
영상을 확인해 보면 이 여종업원 2명이 흉기를 가져다 주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다.
이들은 폭행 가담한 이유에 대해 지금으로써는 모르겠다는 말을 한 걸로 전해졌다.
현재로써는 범행 동기를 밝히는 것이 우선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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