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병원복을 입고 산모 팔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첫째 최신우군이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둘째 아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더운 날 고생하셨네요! 신우 동생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은 FashionN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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