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태양의 후예’에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눈도장 쾅’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조우리가 화제다.

최근 조우리가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며 이목이 모였다.

조우리는 지난 2011년 MBC 에브리원 드라마 ‘레알스쿨’로 데뷔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TV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조우리의 이름을 많이 알린 작품은 ‘태양의 후예’. 그는 극 중 온유의 애인 마취과 레지던트 1년차 장희은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조우리가 출연 중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조우리는 극 중 18학번 여신 현수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