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려원, 키이스트와 재계약...6년의 굳건한 믿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정려원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했다.

1일 오전, 키이스트는 소속 아티스트 정려원과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달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할을 맡아 일과 사랑 모두에서 직진 본능을 펼치며 로코퀸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아오던 상황.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정려원은 2012년부터 함께 해온 가족이다.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도 키이스트에 대한 믿음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정려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정려원이 보여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려원 / 서울, 정송이 기자
정려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려원과 키이스트는 2012년 처음 손을 잡고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풍선껌’ 등을 함께 해왔다. 또한 2017년에는 ‘마녀의 법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묵직한 메시지와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에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실력과 인기를 인정 받았다.

정려원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아트스타코리아’, ‘살아보니 어때’등의 리얼리티 예능은 물론 2030 여성들의 패션 뷰티 워너비 아이콘으로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려원은 키이스트와 또 한 번의 재계약을 통해 서로 간의 신뢰를 돈독히 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로서 동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