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이무송-노사연 부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무송 형부, 노사연 언니 부부와 아내의 맛 함께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준호-이하정 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본방사수”,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아들 시욱 군을 슬하에 두고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가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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