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박보람, 허영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먹기만하다가 바로 헤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남다른 분위기를 뽐낸 이들의 단체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지난 2016년 출연한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허스키한 목소리와 출중한 랩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자이언트 핑크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공연에 참여했으며 지난 8월 싱글 앨범 ‘LISTEN 012 Dumb Dumb’을 발표했다.
한편, 그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그맨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에 소식을 접한 이용진 측은 “저를 언급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도 “오랜 시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자이언트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