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최재훈이 과거 실패담을 들렸다.
31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최재훈이 명품 라이브와 음끌기로 청춘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훈은 새 친구로 등장해 자신의 과거를 거리낌없이 이야기했다.
김광규는 식사를 위해 오리고기를 구우며 최재훈에게 고깃집을 운영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최재훈은 배우 엄기준, 유리상자 이세준, 배기성과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성국이 “식당 하나를 네 명에서 했단 말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재훈은 “강남에서 160평짜리 식당을 했다. 결국 자릿세 때문에 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재훈은 고깃집 외에 다른 사업 실패담도 밝혔다.
최재훈은 바도 하고, 프라이팬 수입도 하고 텅스텐도 팔고 있다면서 낙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SBS‘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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