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경헌이 5주만에 컴백해 불청 패밀리들과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이 오랜만에 여행에 합류하며 시원한 오프 숄더 원피스로 등장해 여름의 여신 비주얼로 등장했다.
강경헌은 “처음 나왔을 때처럼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경헌이 숙소에 등장하자, 송은이는 반갑게 맞이하며 “봉사활동하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강경헌을 처음 만나는 영화감독 양익준은 “예쁘시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강경헌을 제일 환환 미소로 반기는 사람은 다름 아닌 구본승.
구본승은 식사를 거른 채 강경헌을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을 보였다.
이에 구본승 옆자리에 앉았던 최성국은 자리를 비켜주며 두 사람의 ‘썸’ 관계를 부추겼고, 송은이는 구본승에게 “경헌을 바라볼 때 표정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강경헌이 오랜만에 컴백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1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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