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이준혁이 로봇 서강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서강준)이 결국 남회장(박영규)의 주주권을 빼앗고 요양원에 보냈다.
남신(서강준)은 남회장(박영규)에게 “죽은 듯이 요양원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종길(유오성)은 남신(서강준)에게 “아무 잡음없이 회장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훈(이준혁)은 남회장(박영규)를 데려와서 모셨고 남신3(서강준)에게 “신이가 서종길과 손을 잡았다. 서종길은 신이를 이용하다 버릴 것이다. 더 망가지지 않게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소봉(공승연)은 남신3(서강준)에게 “왜 이렇게 기죽어 있냐?”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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