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 서강준의 폭주가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서강준)은 남회장(박영규)에게 와서 주식양도를 하라고 종용했다.
그때 영훈(이준혁)이 들어왔고 남신(서강준)을 데리고 나가서 “할아버지를 죽이려했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그러자 남신(서강준)은 영훈(이준혁)에게 “할아버지 요양원에 보내버릴거야. 우리 아버지처럼 쓸쓸히 죽어가라고”라고 말했다.
영훈(이준혁)은 남신을 보고 “때릴 가치도 없는 새끼. 차라리 일어나지 말지 그랬냐?”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또 남신(서강준)은 종길(유오성)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한 기회 드릴게요. 내일부터 나를 힘껏 도와요”라고 말했다.
그때 로라(김성령)가 들어왔고 남신에게 “너와 통화한 사람 종길이니? 왜 그따위 인간하고 손을 잡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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