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로봇 서강준이 박용규와 공승연을 죽일 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종길(유오성)은 남신의 아버지 정우와 관련해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 남신3(서강준)을 유인했다.
옥상으로 올라온 남신3(서강준)은 남신(서강준)의 조종에 의해 남회장(박영규)을 보자 목을 움켜쥐고 죽이려고 졸랐다.
이를 지켜본 종길(유오성)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자신과 남신의 아버지 정우와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이때 소봉(공승연)이 나타나서 남신3(서강준)을 말렸고 남신3(서강준)은 소봉(공승연)의 목을 졸랐다.
하지만 이내 소봉(공승연)의 기억을 찾으면서 소봉을 끌어 안으며 “미안하다”라고 했다.
또 영훈(이준혁)이 나타나서 둘에게 자리를 뜨라고 말했고 남신3(서강준)은 “회장님이 진짜 치매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