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재벌갑질 청산 프로젝트 2편 ‘아빠도 회장님, 나도 회장님’ 편을 방송했다.
삼성의 협력업체였던 부일이엔지 최성출 전 대표는 1993년부터 삼성이 늘 주장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바로 삼성이 초일류기업이 되는데 그 밑바탕에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가 골고루 나누어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
이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993년, 신 경영사업을 발표할 때 나온 발언이었다.
최성출 전 부일이엔지 대표는 삼성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말한다.
현재 이재용 부회장 역시 40억대를 비상장사에 투자하고 급성장하게 만들어 800억대로 불렸다.
최성출 전 부일이엔지 대표는 삼성이 늘 주장하는 상생경제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단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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