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여자친구 엄지가 ‘아이돌룸’에서 얼떨결에 아버지의 직업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서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진행에 맞춰 매력을 뽐냈다.
소원이 어린시절 북한 금강산 관광 경험을 밝히자 엄지 또한 “저도 북한에 가본 적이 있다. 부모님을 따라 북한 의료 봉사활동에 다녀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봉사활동이라니 혹시 부모님의 의사시냐”고 붇자 엄지는 얼떨결에 “아버지가 의사시다”고 대답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엄지를 향해 선망의 시선을 보내며 태도 변화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19일 첫 여름 미니 앨범 ‘써니 서머’를 발표해 타이틀곡 ‘여름여름해’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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